정작 그걸 할 혁신위원장은 외부에서 불러와 따로 맡기는 정당이 어떻게 정상이라 할 수 있겠는가.
스티커 해결법더 중앙 플러스VOICE:세상을 말하다이게 밑장빼기? 판사 놀랐다60억 털어간 딜러의 팔꿈치성추행 누명 쓴 배우 살렸다0.문 전 대통령에게 잘못된 신화를 주입한 참모는 누구였을까.
김수현의 신간 『부동산과 정치』 더 세게 규제 못한 게 실패 원인 잘못된 처방 반성 않고 변명 일관 김 전 실장은 ‘문재인 정부의 네 가지 책임의 첫째로 부동산 대출 증가를 꼽았다.독한 약을 써서 환자의 몸이 망가졌는데 더 독한 약을 썼어야 마땅했다는 식이면 정말 곤란하다.김 전 실장도 인정했듯이 어떠한 말로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.
지난 정부의 경제 정책에서 최악의 실책은 부동산이었다.김 전 실장은 이 책의 맨 앞에 문재인 정부는 집값을 못 잡았다.
언젠가 김 전 실장이 부동산 정책의 총괄 사령탑으로 복귀한다면 기재부와 금융위원회 공무원들은 일제히 ‘죽었다고 복창해야 할지도 모르겠다.
실패의 원인을 엉뚱한 데서 찾으면 안 된다더 희한한 건 기시다 총리 포함 자민당 누구도 이래선 아니 되옵니다고 하지 않는다.
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성 착취 문제도 그랬다.하지만 책임질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고.
자민당은 아무리 당 지도부가 오만해도 분당·탈당은커녕 당내 파벌조차 바꾸지 않는다.카카오 이름값 할까3조 퍼붓고 5년 잃어버렸다카카오.